[보도자료] 영주 선비세상 ‘한복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영주 선비세상 '한복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이 한복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보인다.
5일 선비세상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선비세상 한복촌 일대에서 '한복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질 뻔한 한복의 화려한 변신'으로 낡고
오래된 한복천이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총 8가지의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플리츠 한복 무드등, 한복 문살 핸드폰 거치대부터 한복 디퓨저, 한복천 액막이 명태 등
한복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체험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료는 1개 품목당 5000원이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비세상 종합안내소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