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 10월까지 매주 주말 선비세상서 열려
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 10월까지 매주 주말 선비세상서 열려
경북 영주 선비세상 한음악당서 주말마다 열려
영주관광재단, 상설 공연콘텐츠 지속 개발 몰두
국악, 퓨전국악, 전통연희극 등 多 콘텐츠 선봬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상설 공연 ‘선비 풍류, 주말을 물들이다’가 5월 10일부터 10월까지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선비의 멋, 풍류로 피어나다’를 부제로,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될 수 있도록,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공연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저 마련됐다.
국악, 전통무예, 퓨전국악, 전통 연희극 등 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가 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여진다.
이재훈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 공연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전통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선비세상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관광객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