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선비세상, 세대별 맞춤형 ‘이색 한지공예 체험’ 운영
선비세상, 세대별 맞춤형 ‘이색 한지공예 체험’ 운영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이색 한지공예 체험(바스락 한지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미니 거울, 무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특히 12월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줄 가랜드, 산타, 루돌프 티코스터도 만들 수 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세상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한지를 재해석한 공예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많은 방문객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일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5,000원과 1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비세상 종합안내소와 한지촌 키오스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